[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동상이몽2' 정한울 이윤지 부부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저녁 식사를 하며 맥주를 마셨다. 정한울은 이윤지에게 "한 잔 해라"고 말하면서도 눈치를 봤다. 이에 딸 라니는 "엄마는 라돌이 때문에 맥주 못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돌이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 이윤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윤지는 "방송일 기준 21주차에 접어들었다. 안정기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임산부"라고 이야기했다.

정한울은 "라니도 식구를 셀 때 네 명으로 센다. 라니도 네 가족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82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