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언니네 쌀롱' 김완선이 데일리 메이크업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김완선이 출연, 이사배의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평소시 메이크업을 묻는 질문에 김완선은 “피부는 BB크림 하나 바른다”라면서 “제가 병이 하나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게으름병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평생 화장을 해야 하는 직업이니까 얼마 전 눈썹 문신을 해버렸다”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저는 굉장히 만족을 한다. 지웠을 때도 덜 슬프더라. 90년대 초반에 가는 눈썹이 유행했을 때가 있다. 눈썹을 자르고 뽑았더니 안 나더라. 눈썹이 두껍고 일자면 어려보이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83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