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호구의차트' 모델 한혜진이 '내가 아는 최고의 주사'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누구나 숨기고 싶은 1급비밀 TOP7'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고깃집에서 문 닫을 때까지 술을 먹었는데 다음날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거실에 온통 흙 자국이 선명했다"는 것.

도둑이 든 줄 알았던 친구는 이내 흙투성이인 자신의 발을 확인해고 한혜진에 "너 안 와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친구가 고깃집 화단에 심어진 나무를 뽑아 집으로 온 것. 한혜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고깃집 사장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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