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아이콘택트' 최홍만이 아버지와 어색함을 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만 최한명 부자가 출연했다.

최홍만은 "제가 크고 아버지는 유난히 작으시다. 주위의 관심을 받다 보니까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홍만은 "같이 편하게 식사한 적도, 놀러간 적도 없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부모님과 따로 지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어색함이 쌓였다. 어색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어릴 때는 외향적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관심을 받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 그게 병이 됐다. 사람들은 이해 못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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