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안살(攀鞍殺)의 기운을 '인간관계·직원채용·거래처관리'에 활용하면 성공적인 관리

[노병한의 운세코칭] 앞으로 4개월여 남겨진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總選)을 앞두고 여야(與野) 정치권이 혈전을 벌일 태세다. 서로 금배지를 더 많이 확보하려는 정당별 사투인 것이고 개개인적으로는 낙선을 피하고 당선의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필사의 경쟁인 것이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 내에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을 가진 사람과 출마후보는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기대 이상으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 당선이 가능한 천명이자 사주팔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원국 내에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을 가지지 못한 사람과 출마후보는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낙선이라는 서글픈 현실에 목을 매어 울고 싶은 심정일 게다.

타고난 사주원국 내에 있는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은 말(馬)의 안장(鞍裝)과도 같은 의미이니 곧 각종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출세·승진·당선·우승컵·금메달·큰상·대박·성공>을 하거나 수상할 확률이 매우 높은 운명이라 할 수 있다.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의 기능과 역할은 내시(內侍)나 보좌관(輔佐官)에 해당하는 별(星)이다. 그러므로 사주 내에서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의 존재는 귀인(貴人)의 하나로써 원만(圓滿)·온후(溫厚)함을 관장하고 유순·평화함이기에 부귀에 이르는 덕이 있음을 상징하는 별(星)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 내에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의 존재는 배우자와 화합하여 행복함을 얻음을 상징하고 유능한 재능의 소유자임을 상징하는 별(星)이기도 함이다.

사주 내에서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의 존재 여부를 살피는 요령은 ‘태어난 해(年)의 연지(年支)기준’과 ‘태어난 날(日)의 일간(日干)기준’의 2곳에서 살피는 게 바르다.

한마디로 사주원국에서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은 재관인식(財官印食)의 4길신(吉神)에 붙는 육신(六神)으로 형충파극(刑冲破剋)에 만나지 않고 사주가 좋으면 평생을 통해서 길사(吉事)가 많은 아주 좋은 길명(吉命)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사주에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 ❶선거에 출마하는 자는 당선(當選) 확률이 높아지고 ❷기업이나 장사하는 상인에게는 매출신장과 함께 수익이 늘고 많아지며 ❸공직자·외교관·무역가·봉급생활자는 지위가 높아져 남보다 승진을 빨리하며 ❹공부하는 학생은 목표하는 학교로의 진학의 꿈이 보다 쉽게 이뤄지고 ❺보통의 일반인들에게는 집안의 가정을 편안하게 해주는 길신(吉神)이라고 규정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전혀 다른 예이기는 하나 한 나라의 대통령선거에서 특정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는 선거운(選擧運)=편관운(偏官運)이 사주원국과 선거운동의 기간에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당락(當落)의 관건이듯이, 반안살(攀鞍殺)이란 스포츠 선수가 큰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고 우승컵을 획득하는 상복(賞福)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는 아주 중요한 판단의 잣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을 관찰하는 기준은 ❶자신이 <태어난 해=띠(生年)>의 지지삼합(地支三合)오행을 기준으로 12운성(運星)의 쇠(衰)가 반안살(攀鞍殺)에 해당함인 것이고 ❷자신이 <태어난 날=생일(生日)의 일주천간(日柱天干)을 기준으로 12운성(運星)의 건록(建祿)의 다다음의 지지(地支)가 바로 반안살(攀鞍殺)에 해당함인 것이다.

그 내용을 정리해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은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의 조견표> 만들어질 수 있음이다.

한편 타고난 사주(四柱)원국 내에서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이 어느 곳에 소재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과 역할이 다소 차이가 있기에 그에 대한 내용의 정리도 필요할듯한데 일반적인 내용을 일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반안살(攀鞍殺)이 타고난 사주원국에 있으면 조상의 음덕(蔭德)이 있는 경우이고
●반안살(攀鞍殺)이 타고난 사주의 태어난 해(年)인 연지(年支)에 있으면 조상의 관록이 대길하였음을 상징하고 조상덕과 부모덕으로 일생동안 복록이 넘치는 경우이며
●반안살(攀鞍殺)이 타고난 사주의 태어난 달(月)인 월지(月支)에 있으면 부모와 형제 등의 가운(家運)이 좋고 인품이 중후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존대를 받는 경우이고

●반안살(攀鞍殺)이 타고난 사주의 태어난 날(日)인 일지(日支)에 있으면 부부(夫婦)궁이 좋아 금슬이 좋고 가정이 화목하며 성격이 인자하며 여유가 있는 경우이며
●반안살(攀鞍殺)이 타고난 사주의 태어난 시각(時)인 시지(時支)에 있으면 말년에 재물이 풍부하고 자손들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는 경우이고 
●반안살(攀鞍殺)이 길성(吉星)이나 천을귀인(天乙貴人)과 함께 동주(同柱)하면 젊은 나이에 일찍 출세를 하는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간관계·직원채용·거래처관리·방위활용> 등과 관련지어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을 활용하고 판단하는 내용들을 몇 가지만 소개해 보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잇을 것이다.

●반안살(攀鞍殺)에 해당하는 띠(生年)를 직원·사원·부하로 채용하면 충복(忠僕)의 경우에 해당할 것이고
●반안살(攀鞍殺)에 해당하는 띠(生年)의 인물에게 자금은닉 등과 같은 은밀하고도 비밀스러운 부탁을 하면 안전하게 보전이 되는 경우일 것이며

●반안살(攀鞍殺)에 해당하는 띠(生年)의 인물과 금전거래를 하면 손실이나 후한이 없는 경우일 것이고
●반안살(攀鞍殺)의 방향은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도피처·은신처이자 자신이 찾고자하는 물건이나 사람을 찾는 방위에 해당할 것이며

●반안살(攀鞍殺)의 방향에 사무실과 점포의 금고·캐시박스를 두어야 재수(財數)가 좋아지는 경우라 할 것이고
●반안살(攀鞍殺)의 방향으로 두침(頭枕)해 머리의 방향을 두고 잠을 자면 일이 잘 풀리는 경우에 해당할 것인데, 특히 학생이나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라이벌(rival)·경쟁자를 물리치는데 유리해져 바라는 바의 성취를 보다더 쉽게 이룰 수가 있는 경우라 할 것이나

●반안살(攀鞍殺)의 반대 방향인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잔다면 시험에 낙방하거나 혼인의 길 등이 막혀 애로사항이 커지는 경우일 것이므로 혼인의 성사가 잘 안 이루어질 경우에는 반안살(攀鞍殺)의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자면 혼인이 이루어지는 경우라 할 것이고
●반안살(攀鞍殺)에 해당하는 유년(流年)의 운세에 주택·부동산·자동차·가전제품·귀중품 등을 구입하면 길(吉)하여 성공적인 매입의 시점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자신이 타고난 사주(四柱)원국을 살펴보아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이 없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너무 낙담할 일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러함의 이유는 이빨이 썩어서 빠지거나 사고로 부러진 경우에는 임플란트(Implant) 시술을 통해서 새·치아로 교체해 보강할 수 있듯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반안살(攀鞍殺)=금여록(金與祿)>의 기운을 동원하여 보강하는 방법을 찾아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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