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2019년 하반기 기획 시리즈인 슈퍼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슈퍼쇼 콘서트’를 오는 12월 7일 선보인다.

'뮤지컬 슈퍼쇼 콘서트'는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오페라의 유령 등 초연부터 전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슈퍼 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특별한 슈퍼쇼이다.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슈퍼쇼 콘서트'에는 '벤허, 엑스칼리버, 레베카'등에 출연한 인기 뮤지컬배우 '카이',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의학을 전공하고 다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미스 사이공' 등으로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데뷔 후 '베르테르, 스위니토드, 레베카' 등 뮤지컬에서 주요 배역을 꿰차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지혜',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슈퍼시리즈Ⅱ– 뮤지컬 슈퍼쇼 콘서트' 공연 관람료는 1층은 50,000원이며 2층은 25,000원이다.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인터파크, 엔티켓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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