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가수 지효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지효에 대한 뉴스가 잇따라 보도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톱스타 남자친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연예계 소식통에 의하면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으로 사적인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 지효 커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한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다니엘 지효 커플은 두 사람 모두 세계적인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주인공이니 만큼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이 필요하다”며 “트와이스 지효의 경우 솔로 가수인 강다니엘과 달리 팀워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지효'가 등극하며 큰 주몽을 받고 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15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