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주)풀토래(대표 이동환)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사랑의 달걀 30만구(1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달걀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900세대와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아동센터, 기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주)풀토래 최재호 부사장은 “이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풀토래(대표 이동환)는 지난 3월부터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 소속 회원사인 뉴아시아, 참마음식품과 함께 달성공원과 두류공원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를 올해 총13회 실시한 바 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21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