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반려동물유모차, 강아지유모차 브랜드인 로얄테일즈가 와디즈펀딩을 통해 누적 2억6천만원 펀딩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로얄테일즈 브랜드를 제작한 셀렉티드펫(대표 신화용)은 2016년 설립 이후 꾸준히 제품 개발을 해왔고, 2018년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 이례, 검증된 제품성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의 앵콜 요청을 받아왔다.
로얄테일즈의 앨리스 반려동물 유모차는 반려동물 이동장과 유모차 프레임이 편하게 분리되고, 하우스와 백팩, 반려차, 캔넬, 프론트백과 크로스백, 숄더백, 카시트 등 다양한 형태로 반려동물의 체형과 성향에 따른 이동이 가능하며, 하단부를 전체 사출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청소의 번거로움 또한 없앴다.
또한 원터치 폴딩 프레임으로 간편하고 접고 펼칠 수 있고, 보관이 필요할 시에는 간단하게 접어 보관에 특화된 초소형 프레임으로 어디서든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다년간의 금형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견고성을 확보했으며, 랩리포터 워크샵을 통해 사용자들의 의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얄테일즈 앨리스 반려동물 유모차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과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으로 설계 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사용자들의 의견 반영으로 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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