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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와 닥터만 레스토랑에서 2015년 새해를 맞아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장애우를 대상으로 한 식사 예절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레스토랑에서 지켜야할 에티켓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른 나라의 식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론으로만 진행되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코스 요리로 식사를 하면서 요리마다 달라지는 식기와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아이들은 식사순서를 배워 실생활에 활용해보기도 하고 Lady First의 개념과 자기조절 능력,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에티켓 등을 배우게 된다.

즐거운 테이블 매너 교육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식사시간을 통해 타인과의 유대감이나 배려심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미리 서양식 테이블 매너를 배우고 경험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낯설거나 새로운 식사자리에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다.

왈츠와 닥터만 노효식(72)지배인은 “어린 시절의 식사시간은 사회의 기본 규칙과 예절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나아가 사람들과의 올바른 관계형성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테이블 매너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장애우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도 폭넓게 교육을 실시한다.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에서부터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이 세련된 매너를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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