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경상남도교육청 하남도서관(관장 이은주)은 긴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는 기회를 주고 어린이들에게 영어와 건축을 만날 수 있는 겨울방학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제100회를 맞은 겨울독서교실에서는 ‘맛있는 책과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초등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다시, 책이다!-책의 역사 및 책 찾기- ,내 이름을 새긴 돌도장 만들기 ,맛있는 책 뉴우~스 만들기,나는 맛있는 책 홍보하는 유투버!,책은 맛있게 먹으라고 있쥐~책케익 만들기 등으로 책과의 맛있는 만남을 기획한 체험 중심 수업이다.

겨울방학동안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나도 웹툰 작가!(중․고등학생),내 손으로 만드는 건축(초등학생),Let’s sing!영어노래교실(6세~초등학생),종이나라 꼬마피카소(5세~취학전아동),아빠와 함께 퍼포먼스 놀이 심통키드(2~4세)가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나도 웹툰 작가!’ 수업은 실제 웹툰을 연재중인 곽동주 작가에게 웹툰의 기초와 실제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겨울방학 평생학습프로그램 및 겨울독서교실은 12월 21일(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남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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