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33건 처리’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4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 32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대비 133억 2,674만원이 증가한  9,097억 7,671만 3천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홍)는 “이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연도말 결산 추경으로 보조사업의 증감을 제외한 일부 자체 신규사업의 예산편성은 지양하고, 연도 중에 보다 정확한 세입추계가 가능한 수입의 경우 결산추경에 편성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촉구”했다.

밀양시의회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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