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0일 오후 7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콘텐츠 미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난타 공연팀은 이날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진 삼고무, 전통혼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난타는 배우 겸 제작자인 송승환의 대표작으로, 지난 1997년 첫 공연 이후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세계 57개국 310개 도시를 돌며 장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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