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건조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한국 가습기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소비자들 역시 어느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통상 가습기는 초음파식과 자연기화식 가열 시 자연식 복합식으로 구분되는데 최근 1년간의 통계를 보면 총 가습기 시장의 70%가 초음파식 가습기로 판매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가습기 시장에서도 초음파식 가습기는 기준이 되는 형식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최근 생활가전 브랜드 PON의 PH-3000 초음파 가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PON의 초음파 가습기는 3리터의 대용량 투명 물탱크를 채택하여 실시간 가습의 분무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드등 기능 탑재로 어두운 실내에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무드등으로 소비자의 시각적 분위기를 만족시켰다면 아로마 테라피 기능으로 한번 더 심리적 안정까지 만족시킨 것이 타사 제품과의 차별점으로 볼수있다.

PON의 PH-3000의 경우 사용법도 편리하며, 가동 중에도 별다른 분리 없이 상부급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이제 건조한 날씨의 가습기 가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프라이빗한 실내공간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 및 생활공간에 초점을 맞춘 기능으로 초음파 가습기 시장에 기준이 되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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