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다양한 홈에스테틱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뷰티인어스가 신제품 ‘워터필링기’를 출시했다.

뷰티인어스의 신제품 ‘워터필링기’는 3가지 모드, 갈바닉과 초음파 기능을 탑재하고도 29,800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갈바닉이나 초음파를 이용하는 피부관리는 전문 에스테틱을 방문하거나 고가의 기기를 구매해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뷰티인어스의 ‘워터필링기’는 피부 홈케어 초심자들도 집에서 직접 다양한 기능으로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뷰티인어스의 ‘워터필링기’는 음/양 이온 그리고 초음파가 적용된 3가지 모드로 피부홈케어를 돕는데 흡수, 필링, 타이트닝 3가지로 사용법이 나뉜다.

전원버튼을 1회 터치하면 타이트닝 모드가 켜지는데 양이온과 진동이 발생하면서 유효성분이 보다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표면을 정리한다. 또한 피부 조직과 모공에 자극이 미세하게 가해지면서 모공을 비롯한 피부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원버튼 2회 터치 예민한 피부 진정이나 유효성분 흡수에 더욱 용이해지는 흡수 모드로 진입하며, 전원버튼 3회 터치 시 필링모드로 진입한다. 물에서 초음파가 퍼져나가는 충격파를 응용해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매일 세안을 하고 보습제나 기타 세럼 등의 기초 화장품을 발라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지만 기초 공사 없이 그저 제품을 두드리지만 하는 것으로는 피부 속까지 흡수되는 양이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한계점에 대해 양/음이온 마사지를 통해 성분들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갈바닉으로, 전류가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한다.

또한 뷰티인어스의 ‘워터필링기’는 초당 27,000회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통해 모공 깊은 곳이나 피부 표면에 쌓이고 끼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들을 보다 자극 없이 제거하는 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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