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경기도 시·군 협회소속의 지도자 및 회원들이 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 일반경비지도사 자격취득을 통해서 어려운 도장경영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사회안전 관련 전문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참 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의 변재술 회장은 시·군 협회 소속 지도자들이 협회 단체등록과 더불어 협회 계열사의 사회안전 관련 전문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과거 청와대 경호 경력을 통한 수년간 안전분야 전문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변 회장은 협회소속 기관의 계열사인 경기도 교육청인가 ‘시큐에듀’에서 경비지도사 온라인 교육과정을 열어 시·군 협회 소속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찬사를 받고 있다.

변재술 회장은 “오는 2020년 11월 시행예정인 7대 민간기업에 선임이 가능한 경비지도사 자격시험에 수험생들이 시큐에듀의 인강을 통해 합격의 관문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원한다”며 “시큐에듀는 1년 추가 무료재수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가자격 시험을 대비하고, 합격자의 기본교육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관인 경찰청 지정 2016-3호 한국민간경비교육원은 국내유일의 경비지도사 자격시험의 준비와 합격자 교육을 진행하는 단, 하나밖에 없는 경찰청지정 교육기관으로 변재술 회장이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변 회장은 국내 유일 안전교육에 대한 자격교육기관 ㈜한국시큐리티를 함께 운영하며 △주무관청을 경찰청으로 하고 있는 교통유도경비원과 교통유도안전관리원 △주무관청을 국민안전처로 하고 있는 라이프가드강사와 라이프가드요원 △주무관청을 교육부로 하고 있는 학교안전지도사와 방과후안전보안관 등의 안전전문교육기관을 설립해 교육하고 있다.

변 회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일반경비지도사 및 사회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및 기업체, 관공서와 여러 행사에서 크게 쓰임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민국의 안전의 역사와 함께 평생을 지내온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 변재술 회장의 안전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에 취업과 전문자격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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