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4일, 희망의 집(이천동 소재)에서 다문화가족,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생소한 김장문화를 알리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함으로써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펼쳐졌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5kg 160박스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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