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 영덕군 새마을회(회장 박일동)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천상곤)는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년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 새마을단체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시대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결의도 다졌다.

영덕군새마을회는 자조.근면.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태풍 미탁 피해복구에 앞장섰고 김장나눔.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등 어려운 이웃주민을 돌보는 데 앞장섰다.

박일동 영덕군 새마을회 회장은 “지난 1년 간 새마을운동에 동참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조.근면.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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