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난달 29일 저녁 10시 NS홈쇼핑에서 판매한 메타발효녹용이 방송 25분만에 매진되었다. 방송 시작 25분만에 준비한 제품 '메타발효녹용'이 완판되자, NS홈쇼핑은 결국 제조사 측을 통해 추가 물량을 확보한 뒤 재방송을 2번이나 내보냈다. 매진과 문의가 계속되자 제조사 메타포뮬러와 NS홈쇼핑은 오는 12월 11일 오전 8시 20분 2차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진행한 NS홈쇼핑의 한 관계자는 “내부에서 올해 최고 히트상품 '크릴오일'에 버금가는 판매 흥행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판매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놀랐는데,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앙코르 판매 일정을 서둘러 잡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제조사인 메타포뮬러 측은 “메타발효녹용은 성분, 기능, 그리고 효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청정성분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타발효녹용은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녹용을 동결건조·고농축 해 분말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건조 녹용을 약 800% 농축했다. 똑같이 한 입을 먹어도 일반 녹용에 비해 몇 배의 성분을 섭취하는 셈이다.

또한 동결과 분말을 선택함으로써 갖게 된 고기능성 메타발효녹용은 녹용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전할 수 있는 동결건조방식을 택해 섭취율을 최대화했다. 달콤한 분말타입을 통해 메타발효녹용은 쓴 약을 꺼려하는 어린이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구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각종 음식 조리에 첨가해 건강한 요리로 만들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녹용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섭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맛과 흡수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발효과정에도 바실러스 균주의 프리바이오틱스 균주를 사용해 기능을 최대화했다.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동열 원장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중 피로지표인 크레아틴 양이 일반 녹용보다 발효녹용에서 덜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불효녹용은 항피로 효과는 물론, 강장 및 성장촉진 효과도 배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원료부터 공정 모든 과정에 건강과 맛을 배려했다”며 “내일 오전 방송되는 2차 ‘초저가 방송’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메타발효녹용을 많은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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