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조현중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구청에서 상반기에 이어 63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위생감시원의 임무·역할 이해, 지도점검 전문성 강화, 활동 애로·건의사항 토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감시 기본요령 ▲식중독예방관리 ▲식품제조·가공업체 안전관리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감시원들이 이번 직무교육을 바탕으로 식품업체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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