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둥지 조성 등 일자리 관련 성과 빛나

[부산=내외뉴스통신] 이성만 기자 =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6일 서울 SETE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우수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수영구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창업둥지와 일자리종합센터를 개소하여 원스톱 취ㆍ창업 종합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지자체 최초로 창업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자체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의 NEEDS(욕구)를 파악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 청년 취ㆍ창업관련 각종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수영구 친(親)청년 정책이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대상으로 이어졌으며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상소감에서 “청년이 꿈을 이루어나가지 못하는 지자체는 성장할 수 없으며 선제적 청년정책은 곧 그 지자체의 미래와 현재 모두에 대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친(親)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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