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한민국의 스포츠 지도자들은 다방면으로 국위선양 중이다. 현재 필리핀에선 ‘2019동남아시아게임’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2019동남아시아게임’에는 11개국의 나라가 출전하는데 참가국은 개최국 필리핀을 비롯해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 그리고 2003년 가장 늦게 탄생한 동티모르까지다.

‘제 30회 동남 아시아 SEA 게임’ 22세 이하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팀을 이끌며 6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며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7일부터 시작하는 킥복싱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심사위원단이 초청되어 활약하고 있다.

대한킥복싱협회는 “아시아 기술의원장이자 아시아심판위원장인 정은천 의장과 공선택 총장 그리고 최순묵, 현정호, 김근배, 박수희, 전윤희 및 강다혜 킥복싱 국제심판들이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킥복싱 국제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수희는 대한보디빌딩협회 ‘Mr&Mis Korea Body Fitness’ 2009년과 2010년 챔피온으로 '얼짱보디빌더'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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