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주관, ㈜다른코리아가 운영하여 3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9 지식+구인 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파티는 판교 g-hub 입주사들과 스타트업들의 지식 제공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3개월 간 5회에 걸쳐 273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Keep GO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아한 형제들의 CCO 한명수 이사(Geek), 업드림코리아의 이지웅 대표(Opportunity),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Intelligence),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의 박종윤 작가(Noticeably), ‘트렌드코리아 2020’ 공저자 전미영 교수가 각 키워드 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및 구인을 위한 프로그램 ‘10초 자기소개’와 ‘동료를 구합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구인 및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20대 예비창업가는 “스타트업의 가장 필요한 부분인 역량강화와 네트워킹에 정말 필요한 부분을 채워준 프로그램이었다.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꼭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다른코리아 김진한 대표는 “창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하여 좋은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참가자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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