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29일까지  동대구역광장 일대에  경음악, 팝송,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캐럴을 틀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하트 조형물, 은하수조명,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시설을 설치해 밤에 광장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트리 앞에 설치한  벤치는 많은 사람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캐럴을 송출하게 되었다”며 “경쾌한 캐럴이 흘러나오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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