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민우가 9일 17년만에 cake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선보인 타이틀곡 cake은 김민우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싱글 앨범으로, 김민우의 자전적인 마음과 그리움이 김태원을 통해서 진정성 있는 가사로 완성되어졌다. 

아울러 김민우의 부드러우면서 잔잔히 흐리는 cake은 시간의 깊이가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지고 있다.  

cake 이라는 상징을 통해 사랑과 이별의 그리움, 다시 희망으로 다가가는 가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삶으로 이어져 가는 소망이 담겨져 있으며, 김민우의 지나온 순간들이 흔적으로 가슴시리도록 다가온다. 

앨범 커버는 김민우의 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있다.앨범 Whistle 타이틀곡 cake은 김민우의 17년의 긴 세월이 흐른 후에 발표되는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앞으로 김민우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케익 cake은 부활 리더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김태원의 감성이 가득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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