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 대우푸르지오 골프원 상가 내 롤링핀 커피점의 커피 맛이 북구지역에 화제다.
인근 200m 이내 유명커피점인 A.S.T.P.사 등 대형 커피 체인점 매출을 제치고 단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롤링핀 김은정 대표는 커피와 빵은 기호식품이라 제때 만들어 내지 않으면 맛이 떨어진다며 매일 새벽 4시 점포로 나와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반죽을 숙성시켜 오전 11시부터 하루에 판매할 수 있는 양만 구워낸다.
커피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산과 콜롬비아산을 혼합한 원두를 사용하는데 개봉하여 사용하고 마감 시간이 지난 원두는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기 때문에 롤링핀 커피 맛이 뛰어나 매장 안은 언제나 단골로 북적인다.

또한 영화배우 유아인이 침산점 단골이다. 대구만 오면 반드시 이 커피점으로 달려와 커피와 갓구워낸 빵을 먹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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