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구와 체육 발전에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지난 9일 오후 6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광주축구인의 밤’ 행사에서 공고패를 수상했다고 이경호의원실은 밝혔다.

이 의원은 시의회에서 의회운영, 교육문화, 예산결산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지난 3년간 장애인 축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장애인 건강증진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축구인의 밤을 맞아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인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이준열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축구인들을 격려했다.

sski70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56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