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관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경주시, 중증정신질환자 회복사업·자살예방·노년기 건강백세사업 인정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경북 경주시보건소가 중증정신질환자 회복사업을 비롯해 자살예방, 노년기 건강백세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경북도로부터 기관 우수상에 선정됐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의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큰 성과를 낸 기관들에게 시상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회복지원사업 re:start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노년기 정신건강 마음건강백세사업, 생명사랑 마을조성, 마음성장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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