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칠곡홈플러스 맞은편 변호사 엄세연 법률사무소가 지난 8월 개소했다.
대구 강북지역 변호사는 주성영 전 국회의원 사무실에 이어 두번째이며 여성변호사로서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엄세연 변호사는, 인구 25만명인 대구 북구 강북지역에 법률사무소가 고작 2개라 구민들의 법률사각 지대이며 운수업, 자영업, 근로자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법률 소외계층에 무료법률상담과 아동, 여성, 노인 등 약자에게 인권을 지켜주고 싶어 강북지역에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법을 몰라 피해를 입는 분들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주는 인권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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