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조상운 (주)넝쿨 회장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박덕흠 국회의원이 수여하는 청렴지도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조상운 회장은 LPG가스 업계의 선봉자로 가스의 시설과 안전사용 등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2017년도에는 세계평화언론대상, 한국LPG의 날 표창, 2018년도에는 대한민국나눔대상, 2019년도는 대한민국 모법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활동도 수행해왔다.

조 회장은 청렴한 사회가 보장돼야 사회 전반이 바르게 돌아간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연 3회 연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취재기자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조상운 회장은 “부정부패근절 없이는 국가 미래 없다는 말처럼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도록 계몽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 그리고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매년 12월 9일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청렴지도자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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