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맛있는건강의 유산균 제품 바이오티가 웹드라마 촬영에 등장했다.

화제의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제작 NDS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동선)가 본격 촬영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가수 겸 연기자 김정남이 극중 귀신가족의 가장 역할을 맡아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제약회사 연구실에 몰래 들어간 귀신가족. 시간이 지나고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가장 김정남이 연구실에 있던 바이오티를 훔쳐 먹기에 이른다. 결국 유산균 과다 섭취로 인해 배탈이 난 김정남이 화장실에 기어가는 장면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코믹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촬영이 진행된 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맛있는건강 연구실. 연구소에서 먹고 배탈이 났지만 또 다시 과한 욕심을 부려 바이오티를 한가득 훔쳐가는 장면이 촬영됐다.

철부지 아빠 귀신 역의 김정남은 리허설에선 감춰 두었던 아이디어를 본 연기에서 마음껏 펼치며 감독과 전 스텝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며 촬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맛있는건강 관계자는 “웹드라마의 에피소드로 유산균 제품 바이오티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김정남 씨의 코믹 연기가 폭소를 자아냈다”며 “촬영에 심혈을 기울여 준 배우 및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는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 앞에 나타난 귀신 가족과의 조우로 시작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주야장창 코믹물. 베리굿 세형, 오마이걸 비니, 크리샤 츄, 홍은기, 송운섭, 윤라영, 미소 등이 출연 라인업을 이루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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