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포차창업•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79대포'가 겨울철 먹거리로 제격인 4분기 신 메뉴 '언양식 한우 불고기빠파'와 '길거리 오뎅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79대포는 가맹점의 매출 상승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연구개발팀의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최신 먹거리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언양식 한우 불고기빠파는 79대포 시그니처 메뉴인 '빠삭파전'의 바리에이션 버전이다. 지름 21cm의 크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한우 떡갈비를 파전 위에 통째로 올린 비주얼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한우 불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소고기의 고소한 육즙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파전과의 조합도 매력적이다.

길거리 오뎅탕은 추억의 길거리 포장마차 감성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가성비 최고의 메뉴로 소주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겨울철 특화 메뉴다. 시원한 국물의 풍미와 고소한 어묵 맛이 두드러져 일찌감치 고객 입소문을 타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79대포 관계자는 "일부 인기 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맛이 무엇인지, 시즌 별 먹거리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피고 연구개발 노력을 꾸준히 경주하고 있다."며 "이처럼 포차창업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최선의 방침을 세우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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