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대상 시상식에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에 연고를 둔 미즈스타그룹 365시스터 대중가요 가수들이 가요발전 그룹상을 수상했다.

365시스터 대중가요 가수팀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사단법인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큰 행사인, 2019년 한해 최고의 가수들과 대중가요 발전에 공이 있는 사람에게 수상하는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영예의 그룹상을 수상했다.

365시스터는 리드 김수진, 이나윤, 박채영, 보배등 4명의 가수들로 구성되어 2016년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활동무대를 kbs를 비롯한 방송활동과 무대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인기mc 허참의 사회로 대상수상자는 가수 강진/ 국악대상 남상일/ 공로상 김상희/최고인기상 박상철 ,금잔디,외 서지오, 박구윤, 소명, 현당 이태환 이 수상했고 그룹상 수상자는 365시스터가 영예를 안았다.

이날 축하무대에서 밀양출신 김아성(병천)이 본인노래 사랑의 환승역  열창하였으며 대상 시상 장면과 공연 내용은 별도로 가요tv와 시니어 tv에서 방송공개 될 예정이다.

스타365대표 오태환씨은 "박시춘 월견초 남백송 은방울 자매 정풍송 박정웅등 최고의 가요인들이 배출 된 가요메카 밀양에서 365 시스터는 1930~1940년 활동한 이난영, 장세정, 박향림 등이 활약한 조선 악극단 저고리시스터즈의 맥을 이어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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