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일장, 그림 등 3개 분야 80개 작품에 환경부 장관상 등 시상

[서천=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10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2019년 참여형 프로그램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생태, 환경보전 등을 주제로 사진, 백일장, 그림 등의 분야별 작품을 계절별 응모하는 국립생태원 특별행사이다.

1차 내부직원 심사를 거치고 2차·3차 전문가(작가, 화가, 시인 등) 심사를 통해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이 우수한 사진 16개 작품, 백일장 16개 작품, 그림 48개 작품 등 총 80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 작품 80점은 내년 3월 8일까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에 전시가 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수상된 작품들은 생태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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