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0일부터 관련 등록을 마치고 광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교통공사는 앞으로 공사가 보유․관리하는 차량과 버스 정류장,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 어울링 자전거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과 수단을 이용하여 부착형 홍보물, 영상, 음성 등의 광고사업을 할 계획이다.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대중교통이용 시설 및 수단은  홍보효과가 크고 시장도 넓다면서 앞으로 광고매체를 다양화, 고급화하고, 광고주와 공사가 상호 발전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공사는 광고시작 하루만인 11일 세종시노인회(회장 장영)와 첫 번째 버스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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