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12월 5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정비사업 입찰에 혁신적인 설계 및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참여하여 조합원 및 수성구 일대 거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해외의 유명한 프로젝트를 맡아온 smdp(건축 디자인), LERA(구조 설계), LPA(경관조명)의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설계에 대다수 조합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성지구2차우방타운에 대구 최초로 해외설계를 적용하였고, 지난 가을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 smdp의 회장 Scott Sarver가 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단지분석 및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우수한 상품에 이어, 두 번째로는 단지레벨을 9.5M 높여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조망 프리미엄을 제시했다. 주동수 2동 축소 및 전동 필로티 적용을 통해 조망권을 극대화하였다.

세번째로,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테라스, 복층, 펜트하우스 평면 제시 및 조합안 대비 대형평형 증가와 함께 다양한 평형과 평면 구성을 통해 단지를 고급화했다.

이 밖에도 용정률 상향을 통한 분양 수입 증가, 조합원 분양가 할인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

수성지구2차우방타운은 사업 완료시 대구를 상징하는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시공사 선정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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