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김일환 대표 이웃돕기성금 1000만 기탁

[영덕=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위해 지난 2일 출범식과 성금모금 방송을 진행한 영덕군은 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모금실적은 7500만원으로, 희망2020 성금모금 목표인 3억원을 향하는 사랑의 온도계는 25℃를 기록했다.
 
10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향토기업 ㈜금복주의 김일환 대표가 영덕군을 방문해 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의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금복주는 경북지역 대표기업으로 지난해 태풍 콩레이 피해 때도 가정 먼저 영덕군 태풍피해복구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었다.

성금모금은 다음해 1월까지 영덕군 성금모금 전용계좌와 ARS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hn03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98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