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진도가 패션 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럭셔리 모피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진도에서 전개하는 모피 브랜드 진도모피가 2019 서울 석세스 어워드 경제 부문 패션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석세스 어워드는 서울 신문과 서울신문STV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 혁신과 열정으로 사회문화 발전을 이끈 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진도는 국내 모피 시장의 발전을 위해 신진 퍼 디자이너 양성에 주력했으며, 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모피를 공급해 모피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진도를 지속적으로 사랑해준 VIP고객을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피의 아름다운 스타일과 가치를 표현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모피의 새로운 트렌드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진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더 큰 감동과 만족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는 대한민국 대표 모피 브랜드 진도모피와 젊은 감각의 영 패션 모피 엘페, 부드러운실루엣과 자연스럽고 간결한 멋을 추구하는 우바, 합리적인 가격대로 럭셔리 모피를 즐길 수 있는 홈쇼핑 모피 브랜드 끌레베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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