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공유 오피스 기업 ㈜더좋은(대표 전용균)이 운영하는 공간 구독서비스 모아(MoA)가 ‘명화담다(名.花.談.茶) 종로점’에서 플리마켓 컴앤바이를 개소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더좋은은 2011년 강남대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선정릉점, 신논현점, 역삼점, 언주점, 을지로입구점, 모아홍대레인보우점, 모아홍대카페점, 모아반포점, 명화담다(名.花.談.茶) 종로점 등 10개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공간 컨텐츠 크리에이터(Space Contents creator)'를 목표로 서비스드 오피스와 비즈니스센터 브랜드인 '비즈스퀘어', 구독형 프리워킹 멤버십 공간서비스인 '모아(MoA)', 카페 및 독립형 업무공간 일일 서비스인 '스마트데이'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은 로드매장 컨셉으로 제작되어, 설치미술 갤러리처럼 꾸민 것이 특징이며, 독특한 개성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보유한 8곳의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참여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더좋은의 공유 오피스 서비스는 지난 8년간 2500개의 회사가 이용했으며, 현재는 약 450개 기업이 입주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유공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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