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학부 박나혜, 서준영 학생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 수상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박나혜, 서준영 학생이 ‘청렴시대’라는 팀을 구성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출전하여 다큐멘터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나혜, 서준영 학생은 "학과에서 영상제작에 대해 많이 배웠는데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청렴시대 팀장 박나혜 학생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로 2년간 활동하며 많은 홍보영상을 제작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청렴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서 많은 인터뷰를 요청했었는데 거절도 많이 당했다. 그래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대전광역시 김원산, 양창국 공문원님과 청렴윤리팀 공무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여러 가지 힘들고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는 많은 분들을 존경하며 그 분들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너무나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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