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는  중앙도서관, 시립도서관 10 개관 및 구립 26 개관, 동네 공립 작은 도서관 60개관  모든 도서관을 2021년 초까지 회원 정보 통합해 '논스톱(Non-Stop)'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도서관 통합허브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구지역 도서관 이용자는 통합인증을 통해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구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도서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 곳에 모인 자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도서 정보와 웹 기반의 전자도서관 서비스 제공 등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이용자 편익중심의 보안성이 강화된 안전한 도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통합된 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규 회원뿐 아니라 기존 도서관 회원도 현재 이용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희망하는 도서관에서 통합인증을 받아야 한다.

회원 정보, 대출 반납 자료 등 통합구축에 따른 시스템 전환작업 중 휴관하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전환(휴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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