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꿈꾸고 그려가는 행복한 부여

[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1일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 네트워크 제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청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는 식전공연, 위촉장 수여, 부여군의 청년정책 소개,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 청년정책 네트워크 제2기는 직장인부터 청년 CEO, 농업인, 예술가, 대학생등 다양한 직종의 청년위원 40명으로 구성, 4개의 분과(설자리, 살자리, 놀자리, 일자리)로 나누어 운영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부여군 청년을 대표해 군정참여 및 청년정책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청년들을 대표해 청년이 꿈꾸고 그려가는 행복한 부여를 위해 많은 역할을 기대하며 부여군과 청년들이 함께 모두가 행복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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