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다이어트 푸드 회사 미스터네이처에서 방송에 나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ABC주스를 출시했다.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담아낸 것뿐만 아니라, 하루 적정 용량까지 똑같이 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기적의 ABC주스는 주재료인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독일, 미국, 영국 등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보다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ABC주스를 4주 동안 섭취한 체험단의 내장지방이 43%나 줄었다는 결과 때문. ABC주스는 내장지방 및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변비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기적의 주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방송에 나온 레시피와 용량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한데, 이대로 상품화한 곳이 바로, 미스터네이처의 ABC주스이다.

오리지널 레시피의 핵심 첫 번째는 재료의 황금비율이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비트, 당근을 1 : 1/3 : 1의 비율에 맞춰 담고, 여기에 물 200ml를 넣어 믹서기에 갈아낸다.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비트의 부작용 때문이다. 비트는 과다 섭취했을 경우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감안하여 미스터 ABC주스는 황금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었다.

두 번째 핵심은 껍질째 그대로 갈아냈다는 것이다. 착즙액이 아닌, 걸쭉하게 갈아내 건더기까지 마셔야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세 번째 핵심은 하루 적정 섭취량 500ml라는 점이다. 하루 동안 마셔야 하는 최적의 용량으로 담아냈기 때문에 단, 1병이면 하루 섭취량을 채우게 된다.

미스터 ABC주스는 매일 아침 1병(500ml)을 섭취하면서 식사는 평소처럼 하면 된다. 속이 민감한 타입일 경우 2회 나누어 마셔도 좋다. 

제조 및 유통이 용이한 분말 제품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으나, 제대로 된 관리를 위해서는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의 주스 타입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미스터 ABC주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네이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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