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로 군에 기부해 이웃에 ‘큰 힘’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BNK 경남은행 창녕지점(지점장 김수현)은 11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김장김치 10㎏ 69박스와 생필품 15종이 담긴 ‘복(福)다드림-BOX’ 40세트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창녕군(군수 한정우)에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등 109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수현 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매년 나눔행사를 가진다며 올해에는 새해에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福)다드림-BOX’를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NK 경남은행 창녕지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로 쌀, 전기장판, 온누리상품권 등을 창녕군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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