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각지대 해소 장애인 자립해 생활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구축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2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장애인복지정책포럼, ‘우리들의 마을살이 ’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복지정책포럼에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지역주민,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또한 이건한 용인시의회장, 김용찬 경기도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이우현 지역위원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안성준 한울장애인공동체 원장이 참여하였다.

이날 정책포럼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 및 수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기관, 성인장애인평생교육시설, 마을 협동조합, 장애인문화예술 전문 기관이 모여 ‘장애인당사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자립하여 생활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뜨개질마을모임’에서 시작되었다.

‘뜨개질마을모임’은 지난 2018년부터 커뮤니티 모임을 꾸준히 진행하였으며, 건강한 복지문제에 대한 고민을 지역주민 및 복지기관 종사자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시작으로 본 포럼이 시작되었다.

이번 장애인복지정책포럼에서는 성인장애인평생교육시설 한빛학교 신창용 교장이 ‘장애인의 이동권’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예송장애인가족협회 이원경 원장이 ‘장애인의 문화예술’로 두번째 발제를, 참좋은수다 협동조합 김민정 대표가 ‘우리들의 마을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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