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이어, 세탁 및 주방세제 등 11톤 차량 1대 분량 전달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세탁 및 주방세제, 생활용품 등 11톤 차량 1대 분량의 물품을 목포재단에 기탁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지난 11일 기탁한 물품은 애경산업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목포복지재단은 사랑의 물품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1950년에 창립되어 ‘새로운 생활뷰티 문화를 창조하며 100년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고자 사랑과 존경 행복을 추구하는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화장품, 세제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1월에도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했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목포시에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동들에게 장학금 1,200만원과 컴퓨터 2대(160만원)를 비롯 11톤차량 생활용품을 3차례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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