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의 기부 활약상은 이렇게 되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탤런트에서 가수로 활동영역을 옮겨탄 가수 김성환의 오랜 기부가 밝혀져 화제만발이다.

벌써 수십년째 매년 5월 효도디너쇼나 연말 디너쇼를 해오며 기부를 일 삼앗던 김성환에게 올해 디너쇼는 남 다르다.

22,23,24일 총3일간을 디너쇼를 한다는 것은 웬만한 정식 가수도 꿈도 못꿀일이다.하지만 김성환에겐 남다른 의지가 있어 직접 만나 살펴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12월12일 오후 2시경 영등포 갤럭시 호텔 가요시상식장에서 만나 보았다.

그랜드 엠버서더 서울 풀만 2층 그랜드 볼륨에서 3일 연속 진행되는 김성환의 디너쇼는 돈이 많이 벌어야 기부를 할수 있다고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미오림복지재단에 기부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단다.

미오림복지재단은 노인요양시설인 봄마을, 지적장애인 케어센터인 친구마을,중증장애인 시설 사량마을,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세탁마을로 구성되어 김성환의 디너쇼 수익금은 고스란이 기부되어 잘 쓰여질 전망이다.

김성환은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으로서 그간의 성과를 이렇게 밝혔다.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으로 1,800여명의 수술비 약27억을 지원하여 5년 동안에7,560명에게 총100억여원을 들여 다시 걸을수 있는 희망을 드렸다고 하였다.

전혀 생각치 못한 사회의 한곳을 환하게 비추어주고 있는 등대와 같은 김성환의 앞으로의 기부계획을 긴밀하게 묻자 한마디로 "묻지마세요"라며 본인의 힛트곡 제목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사진제공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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