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내외뉴스통신] 손미연 기자 =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지난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개최했다.

모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정확한 대처를 위해 매년 학생과 교직원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괴산소방서와 연계해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등의 이론교육과 참석한 전원을 대상으로 인체 모형(Annie)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박영철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직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함양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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