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은 지난 12월 13일 오후 1시 반부터 청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마네킹을 이용하여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인, 영아 기도폐쇄 시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도 같이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구본극 교육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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