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가 한해를 결산하는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13일 새마을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및 초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군 읍면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새마을유공표창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통령표창으로 정준식 직장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권오선 음성읍협의회장, 지춘식 대소면 부녀회장, 충청북도지사 표창 김길수 대소면협의회장, 이향분 소이면부녀회 비산1리 부녀회장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중앙회장상에는 원상문 감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영미 생극면새마을부녀회장, 박화분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이사가 수상했다.

그 밖에 충청북도새마을회장상, 음성군수상,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장상, 음성군새마을부녀회장상 수여가 진행되었다.

특히 평가부문에서는 지역평가 최우수 새마을지도자소이면협의회, 부녀평가 최우수 금왕읍새마을부녀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년에는 생명ㆍ평화ㆍ공경운동 실천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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